[뉴스큐]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전의 날’... 새 지도부 선출 / YTN

2023-03-08 5

■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최영일 시사평론가, 김경수 정치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국민의힘 전당대회로 돌아왔습니다.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결과가 잠시 뒤에 발표됩니다. 과반 득표자가 나와서 결선 투표 없이 오늘 곧바로 신임 당 대표가 결정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최영일 시사 평론가, 정치부 김경수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예정대로라면 4시 45분쯤에 오늘 전당대회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예정인데 김 기자, 어떻습니까? 언제 발표가 될까요? 그대로 진행이 될까요?

[기자]
원래 4시 45분쯤에 개표 결과가 발표가 되어야 하는데 현장에서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인사말들이 여러 당직자들이라든지 지도부 인사말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이 밀리고 있고 지금도 현재 후보자들과 사회자의 토크콘서트 같은 것을 하고 있는데 저것도 늦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들에게서는 원래 일정보다 한 30분 정도 늦어질 수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5시 훌쩍 넘어야 되겠네요?

[기자]
아무래도 5시 15분이나 20분 이 무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식 행사 3시 정도부터 시작이 됐는데 그 안에서 윤석열 대통령, 오늘 전당대회에 등장한 모습,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새 지도부와 함께 새로운 국민의 나라 만들자, 이렇게 하면서 여러 성과도 발표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영일]
오늘 어퍼컷 세리머니 굉장했죠. 그래서 오늘은 당원들의 축제니까 사실 대통령의 분위기가 무겁지는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지 내용에는 국정 과제도 들어 있었고 당에 대한 바람도 들어있었고고 그런 분위기입니다. 제일 강조한 것은 단합, 화합 이런 부분입니다. 그러면서도 약간 경고성 발언도 메시지에 들어 있었어요. 어떤 국가의, 나라의 위기나 당의 위기를 악용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런 거예요.

그러면 나라의 위기를 악용하려는 세력은 누구인가. 야당에 대한 화살일 수도 있는 것이고 당의 위기를 악용하는 건 또 누구인가, 이렇게 보면 윤석열 대통령 시각에서는 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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